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대왕급 구축함 (문단 편집)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과 비교 ==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세종대왕 구축함의 바탕이라고 할수있는 구축함으로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개발 모델격이다.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과 비교하면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우세인 점도 있고 열세인 부분도 있다. *가장 최신형인 알레이버크급 Flight IIA와 비교 시 우선 헬리콥터 격납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에는 대함유도탄 발사기를 철거[*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초기형인 Flight I~II인 DDG-51~DDG-78 28 척은 하푼 대함유도탄 발사대가 있다. 대신 헬리콥터 격납고는 존재하지 않는다.]해 대함유도탄을 탑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발사관을 탑재할 공간은 남아있다.][* 다만 [[AGM-158C LRASM]] 장거리 대함유도탄과 [[토마호크 미사일]], [[SM-6]] 이 두 유도단은 대함 미사일 버전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Mk.41 VLS|Mk.41 수직발사관]]에 이 세 종류의 대함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대함 미사일 수만 본다면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우수한 편이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해성 대함미사일 16 발을 탑재하고 있다.] *수직발사관의 미사일 탑재량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 96 문,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128 문으로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32 문 많지만 [[Mk.41]]을 양쪽 다 착용하는 반면 한국이 개발한 K-VLS를 48 문 탑재해 MK.41 발사관의 탑재량은 16 문 적고 K-VLS는 SM[* Standard Missile의 약자로, SM-2, SM-3, SM-6가 있다.] 계열의 미사일을 장비할 수 없어 대공 미사일의 탑재량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보다 작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VLS에는 대공 미사일만 탑재하는 게 아니다. 미해군의 경우 대잠 로켓인 [[RUR-5 ASROC|RUR-5형 대잠로켓]]과,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관에 탑재하기 때문에 모든 발사관에 대공 미사일을 장비할수 없다. 물론 세종대왕급 역시 순항 미사일인 [[현무-3]]과, 대잠 로켓인 [[홍상어 대잠로켓|홍상어]]를 장비하지만 국산 무기라 K-VLS에 따로 탑재해 MK.41 80 문은 전부 대공미사일을 탑재[* [[SM-2]]MR Block IIIA, [[SM-2]]MR Block IIIB을 탑재한다.]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더 큰 배에 더 많은 발사기를 탑재하니 미사일 수량이 부족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BMD(탄도미사일방어체계)는 말 그대로 탄도 미사일을 탐지 및 추적, 요격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탐지 및 추적만 가능하고, 요격은 불가능하다. 일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113 이후로는 일부가 아니라 모든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에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부여한다.]은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을 보유하며, [[SM-3]]를 탑재한다. 게다가 미국 해군은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수를 늘릴 계획이다. *이지스 시스템 또한 차이가 존재한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7.1을 사용한다. 그에 반해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DDG-113 이후로는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9C를 탑재하며, Flight I~IIA 중 13 척을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9C, BMD5.X급으로 개수하였다. 나머지 DDG-91~DDG-112의 경우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동일한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7.1을 채용한다. 나머지 초기형들은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5.X, 6,X를 탑재한다. *레이더는 [[AN/SPY-1|AN/SPY-1D]]를 양국 다 운용한다. 하지만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116 이후로는 [[AN/SPY-6]] 능동주사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한다. 레이더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잠 성능의 경우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Flight I~II의 경우는 [[SH-60]] 등의 대잠 헬리콥터를 탑재하지 못한다. 그리고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Flight IIA는 예인 소나를 철거하였다. 소나의 경우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콩스버그제 MSI-2005F의 개조형인 ASWCS-K 소나 체계와 함수 소나는 Atlas DSQS-21 BZ-M 중주파 소나를 탑재하는데, 이것 둘 다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AN/SQQ-89 ASWCS 소나 체계와 AN/SQS-53 함수 소나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대잠 성능은 세종대왕급 구축함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SH-60]] 씨호크를 탑재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에 반해 슈퍼 링스 2대를 탑재했다고는 하지만 절반 정도 크기에 체공시간 무장탑재량이 떨어진다. 물론 대한민국 해군이 [[MH-60R]] 12 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세종대왕급 구축함에서도 씨호크를 탑재할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미해군과 담당해야 하는 역할이 달라서 생기는 부분이다.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은 보통 항모전단에 소속되어 수비적인 임무를 수행하는데다가 공세적인 임무는 기껏해야 지상목표를 향한 순항미사일 투사 임무 정도라 대함무장을 아예 빼버린 것. 그리고 알레이 버크급은 전 세계에 뻗쳐 있는 미 해군의 수적 주력 양산형 구축함이기 때문에 무조건 압도적인 위력보다는 [[가성비|준수한 성능과 그에 합당한 가격]]에서 타협을 본 군함이라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반면에 항공모함이 없는 한국해군의 세종대왕급은 함대방공에 지휘, 대함임무까지 모두 소화해야하는 위치이며, 대한민국 해군의 기함급으로서 질적 주력을 담당하는 소수정예형 구축함이다. 그래서 서로 맞는 환경에 따라 다른세팅을 하는 정도의 차이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예산이나 기술이전등의 사정에 따라 이지스체계 버전의 업그레이드등 시스템적으로 차이나는 부분도 일부 존재한다. 또한, 위의 제시된 문제점 대부분 추후에 개량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같이 물리적, 구조적 문제로 인해 막대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말이다. 다만 가장 큰 문제점이라하면 함수소나의 저성능인데, 소나돔 자체가 작아서 함체의 소나돔 부분을 잘라서 개조해야하는 큰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는 세계적 추세를 봤을때, 그냥 개량을 하지 않고 고성능 예인음탐기와 대잠헬기로 보완할 가능성이 높다. 해상자위대의 [[모가미급 호위함]]은 함수음탐기가 기뢰전용 음탐기인 점, 미해군의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의 경우 함수소나가 아예 없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듯 현대적인 대잠전에서의 함수소나 비중은 과거보다 현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KDX-III Batch-II는 소나 성능이 대폭 개량될 예정이고, 대잠헬기 또한 [[MH-60R]]이 탑재될 예정이다. 방공 성능은 기존 [[SM-2]]MR Block IIIB 함대공 미사일에 [[SM-6]] 함대공 미사일 운용 능력[* 그러나 구매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지스 시스템 베이스라인 9.C2 기반의 베이스라인 KII가 탑재되고, BMD5.X급의 BMD 능력도 확보되어, [[SM-3]] Block IB를 운용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